2011년 9월 18일 일요일



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
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
토욜 개미마을로 스케치 모임을 갔었다..이 날만 해두 무더웠었는데..오늘은 서늘함이 갑자기 찾아온 듯한 날씨다.
여름지나구 처음으로 긴 청바지를 입고 목에는 얇은 스카프를 하고 나왔다..시원해지면 뭐든 열심히 하리라 다짐했으니..오늘부터 여름날의 강한 햇살만큼이나 열정을 가슴에 품고 살아야지...ㅎㅎ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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